제23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로 ‘의정활동 돌입’시정질문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,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안건 처리
이번 임시회 동안 51건의 시정질문과 주요사업장 13개소 현장 방문, 26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이 있다.
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“이번 회기 중 시정질문과 아산의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고,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꼼꼼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달라”고 주문했다.
이어 시 집행부에게 “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,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의원님들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”고 당부했다.
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기애 의원 대표발의로 경찰타운의 연계성 및 광역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이 탁월한 ‘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’을 채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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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윤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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